최고의 축복, 예수 그리스도 (빌립보서 3:1~21) | 박한식 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최고의 축복, 예수그리스도"입니다.
8절에 보니 '또한 모든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니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라고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당시에 최고 지식의 사람이었습니다. 최고의 지식을 가졌던 그가 표현하기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 떠난 근본 죄로 말미암아 인생들은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죄와 저주 문제로 무거운 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적인 문제로 흑암에 눌리고 종 노릇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성경은 기록하기를,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십자가에서 피흘려 희생하심으로 해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이걸 깨닫고 나니 그리스도라는 의미가 얼마나 엄청난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고 고백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 가장 큰 축복이 무엇입니까?
내가 어느날 예수가 그리스도임이 자연스럽게 사실적으로 믿어지는 것, 이것이 가장 큰 기적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이 정말 믿어진다면 분명히 구원받은 자요,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내게 딱 맞는다면 그 자체로 인생 승리이고 이미 성공자의 위치에 서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포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치 않던, 사람들은 근본 죄로 말미암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르고 가까이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으로 고생하고, 부자인 사람은 돈 때문에 또 눌리고, 성공한 사람은 성공 때문에 눌리고 시달립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으로 치유 받아야 행복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복음 엘리트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특징이 좀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늘 묵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 중요한 만남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것이 발판이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비밀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다가 응답받고 승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반적으로, 자기 상처와 자기 욕심과 세상 정욕에 집착하여 살다가 결국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가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시간마다 많이 듣지만 그냥 교리적이며 지식적인 그리스도가 되면 아무 역사가 없습니다.
결혼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자녀를 낳은 부모의 마음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라고 늘 자부했던 유대인들을 보십시요.
지식적으로는 메시야에 대해서 말을 계속 해왔고 그렇게 배웠을 것이고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지식적인 수준으로 실제로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교리의 한계, 지식의 한계입니다.
심지어 국가적 차원에서 이 예수는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가 맞다는 것을 분명히 인정해야 하는 그 중요한 순간에 온 국민들이 단합하여 예수님을 못 박는 역사적인 오점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나사렛 예수님을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로 인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이 땅에 오신 역사적인 예수님을 알아요. 그리고 십자가에 지신 예수님을 압니다. 그러나 거기까지만 인정합니다. 그 이상은 이해를 할 수 없고, 인정을 못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40일간 제자들에게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예수님,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 이 부분들은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자, 성령받은 자만 믿어지는 부분입니다.
불신자들도 지식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뜻과 의미를 배우면 이해하고 알 수 있습니다. 귀신들도 지식적으로 그리스도를 잘 알아요.
하지만 이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믿는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믿음의 부분이고 신앙적인 차원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를 믿고, 성령으로 체험 될 때에 그때부터 영적인 역사, 믿음의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가 닥치면 문제에 잡히고, 어려움을 만나면 그 어려움에 빠져 버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체험되는 사람은 그 문제, 그 어려움 때문에 그리스도를 다시 발견하게 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다가 성령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역사이고 성령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그리스도를 고상한 지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스도 이상의 지식이 이 땅에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그냥 지식일 뿐. 세상 지식은 우리를 결코 살리지 못합니다.
바울은 예수님 생시에 예수님을 한번도 보지 못한 유대인이고 바리새인인입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한 뒤 그때까지 추구 했던 그 어떤 지식과는 비교가 안되는 고상한 지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바울에게 현장에 많은 증거들을 주시고, 전도와 선교현장에 가는 곳 마다 많은 역사가 일어났던 것을 보게 됩니다.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복음을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다른것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반복할 수 없잖아요. 반복할수록 지겹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날로 날로 발전은 하지만 인생의 근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더 힘들어지고 무거워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에 반복을 해도 내 생명이 안전하고 내 삶에 힘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건과 상황, 그리고 문제 속에서 낙심보다는 그리스도를 더 체험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날 영적인 서밋에 서있는걸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바울과 같은 고백이 나오고 감사가 되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난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고백하고 예수를 믿는데 왜 안되고 이렇게 힘든 것인가?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걸 아시는 하나님은 성경안에 그 해답을 상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하여 그 해답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이 지금 빌립보 감옥에 있을 때 이 고백을 하였습니다. 복음 가진 사람만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형제들아 주안에서 기뻐하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이방인들의 행동이나 그 삶의 특징들을 보면, 더럽고 추한 행동들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을 개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행악하는 자", "몸을 상해하는자"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이방인들이 우상을 섬길 때에, 자기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고 집착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차원이 다릅니다.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불신자와는 그 차원이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기뻐하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할 때에 다른것은 다 따라오는것이다.
하나님은 당연히 우리가 잘되기를 원하시고 축복하시기를 원하시고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 안에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왕궁 안에 있으면 왕자요, 공주 아닙니까? . 왕자나 공주가 왕궁을 나가 걸인처럼 매일 구걸하고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애걸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 복음을 깨달으면 바울처럼 주 안에서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음에 조금 집중하면 흑암이 꺾이는 응답과 기적이 따라옵니다.
나를 얽어매고 나를 속이는 모든 흑암들이 언제 꺾입니까?
내 영혼 정신 육신 모든것을 집중해서 이 복음에 집중하는 순간에 역사가 일어나고, 치유가 일어 납니다.
이걸 믿음으로 생각하면 정말 행복하고 기쁜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할때에 모든 행복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제 일 보혜사는 육으로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제자, 70인제자, 3000제자가 그리스도를 섬겼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 보는 앞에서 세상 끝날 때까지 성령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초대교회 이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성령님의 임재속에서 성령으로 살아가는 그야말로 축복의 시대입니다.
구원받은 자가 삶의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성령으로"
무슨 일을 하던 우리의 방법은 내 힘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으로 봉사하고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이 시대의 진정한 영적인 서밋으로 든든히 설수 있습니까? 성령으로 봉사하면, 세상 사람이 따라올 수 없는 힘이 생깁니다.
갈라디아서 3장 3절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믿음이 변질된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쉽게 믿음을 떠나버린 것을 두고 책망하시는 말씀입니다.
출발이 복음으로 분명하면 하나님이 보장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행동이나 무슨 대단한 업적을 원하시는게 아니라, 주님을 향한 믿음과 고백을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 이렇게 마음으로 고백하고, 입으로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고백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보장해 주십니다.
베드로가 행함으로만 보면 우리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출발은 정확했습니다. 정확한 고백을 했습니다.
" 예수는 그리스도",
그 고백후에 예수님은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고 이 말씀하신 언약을 실제로 주님이 성취시켜 나가셨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 26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항상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그것이 감추어지면 화를 내곤 합니다. 모든 것을 나의 의를 중심으로 행하기 때문입니다.
창 3장에서도 보면, 뱀이 어떻게 말을 했습니까? "이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처럼 된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네 영광을 절대 빼앗기지 말고, 네가 독차지 하라".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계속되는 사단의 유혹이고 방법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나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고, 그리스도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육으로 봉사하고 섬기는 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섬기고,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보면, 구원받은 자, 신분이 회복된 사람은 정복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전하고 믿음으로 정복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불신자들도 정신이 살아있는 사람은 끝까지 도전합니다. 하물며 생명있는 하나님 자녀들은 당연히 믿음으로 도전하고 정복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딤후1:13 "너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우리가 수행해야 하는 그 미션을 말하는 것이고, 복음 전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라는 말씀입니다.
4절에서 6절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할례는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흔적과 우리의 증표는 오로지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육신으로 말하면 자랑할만한 것이 많으나 이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바울의 고백 ! 너무 중요한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것을 발견하게 되면 다른것은 다 따라오는데, 이 따라오는 것에 생명 걸 필요가 없지 않는가.
이 초대 교회의 복음 운동이 2000년 후에 한국에 전파되었고, 이 한국을 통해 계속 복음화의 역사가 이어져 간다는 것은 엄처난 축복인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본격적으로 누려야 하는데, 어느 정도 축복을 누려야 하느냐? 한국의 5000년 역사의 한을 가지고 누려야 합니다.
착한 민족이었으나 수많은 강대국에 시달린 이 민족에게 이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이 나라에 하나님의 강력한 언약의 흐름이 흘러들어 온 것이고,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따지고 보면, 다른것은 다 해가 되고 다른것은 다 배설물들입니다.
7절에서 9절을 보면,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겸되려 함이니.."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분명히 역사적으로 사실적으로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비밀을 발견하는 자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주 앞에서 기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다면 이제부터 인간적인 생각, 인본주의, 염려, 걱정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으로 봉사하는 것이 가장 당연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무슨 사건을 만나든지 예수로만 자랑하고, 하나님의 의만 나타나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우리의 유일한 기도제목입니다.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한 지식이고 그 안에서 나를 발견할 때 모든 문제는 끝이 납니다.
세상것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은 복음 안에서 배설물에 불과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자를 통하여 지금도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들을 통하여 복음화의 역사는 계속 일어나며, 하나님의 큰 영광이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